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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봄 날씨가 물씬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유난히 눈도 많고 추운 날씨도 길어서 더욱 더 봄이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변하지 않는 창조의 질서 가운데 어느덧 눈은 녹고 푸릇푸릇한 새싹들이 자라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곧 다가올 봄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게 됩니다.
Upstate NY 지역에는 지난 2008년 NYBC를 통해 만들어진 Campus 기도모임이 있습니다.
시라큐스 대학과 Colgate University에서는 Mustard Seed Fellowship 이라는 이름으로,
로체스터에서는 HESED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나사렛 대학교에서도 겨자씨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3월 28일에 시라큐스 대학의 Mustard Seed Fellowship과
뉴욕 뉴저지 지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Kayah Prayer 팀이
함께 주관하여 Worship Night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제: Come, Return to the LORD (호 6:1)
일시: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7시
장소: Hendricks Chapel (Syracuse University)
점점 어두움과 혼란 가운데 물들어가는 캠퍼스의 청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돌이켜 온전한 회개를 통해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이를 통해 각 캠퍼스마다, 지역마다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이 온 지역에 전해져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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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25]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 캠퍼스 부흥을 꿈꾸며 - (호세아 6: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