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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왕의 이야기 - 요시야

옛날 옛날에 한 소년이 살았습니다.

이 소년은 왕궁에서 태어났고 반역으로 아버지 왕이 죽자 여덟살이 되던 해에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되어 돌아보니 자신의 나라가 참 많이 악해져있었고, 사람들은 갈곳 몰라 헤매이고 있었으며 모든 것이 뒤죽박죽되어 아무 것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무엇 때문에 나의 아버지는 비참한 죽음을 맞이해야 했을까?
무엇 때문에 백성들은 그렇게 화가 났었을까?
무엇이 문제였을까?
우리 나라는 항상 이 모양이었을까?
우리 나라에는 정말 멋진 왕이 없었던 것일까?

그러다가 이 왕은 아주 옛적에 이 나라를 너무나도 훌륭하게 다스리며 칭송을 받고 주변의 어느 나라보다도 이 나라를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었던 왕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왕이 되고 싶었습니다.
어떤 왕이었는지, 어떻게 나라를 다스렸는지, 이 왕은 다른 왕들과 무엇이 달랐는지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소년 왕은 그 왕에게 굉장히 특별한 것이 있었음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그 선조의 왕, 다윗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은 다윗이 했던대로 행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왕이 되었습니다.

이 소년에게는 예레미야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친구였습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운 이 소년 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꾸 자꾸 커져갔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실까?
하나님이 무엇을 슬퍼하실까?

그러던 중 이 왕은 너무나도 엄청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윗왕의 아들이었던 솔로몬 왕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었던 하나님의 성전이 완전히 버려져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다른 신들을 섬기고 심지어 하나님이 거하시는 그 성전 안에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들을 만들어 넣어놓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마음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마음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사랑하셔서 애굽에서 노예로 살고 있던 자신의 조상들을 불러내어 이곳까지 와서 나라를 만들어 주셨는데, 그 사랑하는 백성들이 배신하고 하나님을 버리기까지 한 그 모습을 보며 눈물 짓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 슬퍼졌습니다. 마음이 아파졌습니다.

이대로 앉아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소년 왕은 일어나 16살이 되던 해에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하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성전 안에 있는 온갖 우상들을 다 부수어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기 위해 만들어 놓았던 산당과 제단들을 모두 부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하게 만들고 백성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하고 난 후 어느 날, 제사장으로 있었던 한 사람이 왕을 찾아왔습니다.

"왕이시여, 성전 안에서 이것을 발견했습니다"

제사장 힐기야가 왕에게 건넨 것은 율법책이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에게서 직접 받아 적어놓았던 율법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던 그 책이 있었다는 것에 이 소년 왕은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있었구나. 그토록 듣고 싶어 했던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구나. 우리에게 있었구나."

감격의 눈물을 흘리던 이 소년 왕은 서기관이었던 사반에게 그 책을 읽도록 하였습니다.

사반이 그 책을 읽기 시작하자.....
소년 왕은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가장 싫어하노라고 명심하여 내가 이른 것을 지키라고, 그것이 너희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이라고 말씀하셨던 것들을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하지 말라고 명하셨던 것들을 행해오던 자신의 민족의 모습에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괴로워하며 통곡하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백성 모두에게 전하였습니다.
백성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이 소년 왕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연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계명을 지키라"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모두 하나님께 약속했습니다.
하나님만 따르겠노라고, 우상을 섬기지 않겠노라고...

그리고 이 왕은 그동안 중단되어 잊고 있었던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백성들에게는 중요한 절기들이 몇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소년 왕을 통해 백성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예전에 자신의 조상들이 노예로 있다가 애굽을 나오게 되던 전날,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어린양을 잡아 문설주에 그 피를 바르고 그것을 통해 죽음이 지나가게 하셨던 그 날을 기억했습니다.

그렇게 자신들을 살려주셨던 그 날, 그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스스로 정결케 한 후에 나아와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 날의 감격을 기억하며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왕이 왕위에 오른지 18년이 되던 해의 일이었습니다.

왕이 백성과 행한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참 기뻐하셨습니다.

여전히 실수하며 잘못을 저지르고 또 악한 일을 행하기도 했던 백성들이지만 돌이켜 하나님께서 돌아온 이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참 사랑하셨습니다. 참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 소년 왕 요시야는 그가 꿈꾸며 소망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사랑받는 하나님 기뻐하시는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요시야 왕이 살아 있는 동안에 이 백성,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복종하며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답니다.




부흥이 시작되다......
이렇게 정결케 하신 하나님.....
말씀을 회복하게 하신 하나님....
유월절을 기념하게 하심으로써 유월절이 예표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생각하게 하신 하나님...
그리고 그 백성을, 그 왕을 기뻐하시며 그 나라의 부흥을 이루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이제 이 곳에 부흥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새벽기도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NYBC가 무엇을 위함이었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Back to the Bible....
말씀을 꿈꾸게 하셨던 하나님....

영생의 말씀 -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게 하셨던 하나님....

이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와 나를 회복하고 번성하였던 것처럼 이곳에 말씀이 선포되어 그리스도를 생각하게 하시고 부흥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말씀을 돌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바로 이곳에 부흥을 시작하기 위해 하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손수 일하셨습니다. 직접 개입하셔서 이끄셨던 일이었습니다 .바로 부흥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내게 너무나도 벅찬 분이어서
나의 모든 생각으로도
나의 모든 느낌으로도
나의 모든 지식으로도
나의 모든 경험으로도 헤아릴수 없으며
예측할 수도 없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그 분은 나의 모든 것이라고 이제 고백합니다.
그 분은 나의 생명이시며
그 분은 나의 구원이시며
그 분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그리고 그 분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아직도 부족하여서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내 안의 마음을 만지시고
부흥을 시작하신 하나님.

우리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도를 받으시는
우리 안에서 부흥을 시작하신 하나님.

이곳은 여전히 강팍하고 닫혀있지만
이 곳을 기도로 말씀으로 덮어가시며
이 곳에 주님의 불꽃을 심으시는
이 땅에서 부흥을 시작하신 하나님.

이 곳의 부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곳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이 곳에 하나님을 향한 회복과 부흥이 퍼져 나가기를....

하나님.
이곳에 부흥을 일으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도하게 하옵소서..





hopegiver   2007/02/22

아침에 정훈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님께서 같은 이야기로 다른 메세지를 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 홈피에 썼던 글을 옮겨봅니다.

일꾼 2007/02/22

자매님의 글에 하나님의 불이 내려 있습니다. 부흥의 보발군들의 활동이 시작되나 봅니다.

어린나귀   2007/02/22

NYBC에서의 성령의 불길이 이곳에서 타고 있군요. 할렐루야!

주영   2007/02/23

이 부흥의 땅에 머물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련한 곰 2007/02/24

잠들어 새벽을 깨우지 못하는 자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니 무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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