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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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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주간에 하나님께 드림


살아 계신 내 하나님!


언제나 우리안에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내 하나님.
부족하지만 늘 내안에 거하시며
주인되어 주십시요.

죄와 더러움속에서
허덕이는 내 모양을
주님 긍휼히 여기사
오늘도 눈과 같이
주님의 보혈로 씻기워 주십시요.

교만과 아집, 뒤틀어진 자아,
그 속에 감추어진 옛사람의 본성을
주님의 성의로 감싸 안아 주십시요.

늘 나만을 위해
내 가족 만을 위해
이땅에서 복된 자리에
좀더 나은 자리에 앉기위해
주님께 매달리는 이 속세.



주님의 은혜없이
단하루도
살아갈 수 없음을..
모르는 바보.


바보라서 더 더욱
사랑해주시는
내 하나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2004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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